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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eme & Life
주말인데 몸살이 왔어요. 환절기라 그런지...좀 지독한 감기네요.ㅠㅠ 주말을 이렇게 누워서 자다가 보내긴 정말 오랫만이네요. 진짜 몸관리 잘해야 할 듯...근데 나이가 들어서 관리해도 안될 듯 하지만;;;ㅋㅋㅋㅋㅋ 진짜 음감도 제대로 못하고...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이 울렁거려서 음감하면 더 심해지는 듯 해서 진득히 듣지도 못하겠네요.흑흑...남은 시간은 좀 살아나면 좋겠는데..ㅠㅠ
위에 2장은 작년 가을...겨울 넘어가는 그때쯤...예전의 숙사때군요. 다음 3장은 지금 머물고 있는 투룸이고요. 작년 12월 1일부로 숙사에서 나와 투룸에 거주중입니다. 뭐 어차피 여기도 회사에서 구해준거라 숙사의 연장선(?)입니다만...ㅎㅎ 요새 DAC을 바꿔보고 싶은 충동이 자주 일어나는데...다행히 총알이 없으니 저절로 참아지네요.ㅋㅋㅋ ㅜ_ㅜ
오늘...새벽부터 벌초를 했습니다. 조상님들 묘소를 정리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온몸이 비에 젖었드랬져. 날 한번 잘 잡은듯;;; -_- 수목금은 2박3일 출장이었고...넘흐 피곤한 나날들이네요. 월화도 연차쓰고 쉬는 날인데 저는 출장간 것 때문에 처리 못한 일들이 많아서 결국 2일 다 출근해야 할듯 합니다.ㅠㅠ 이럴땐 역시 힐링되는 음감을 하는게 기분 풀고 좋아요. 조금씩 우울했던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ㅎㅎㅎ
계속보면 알흠다운 자태로 느껴집니다. 돈이 비싸니 그렇게 보인다고 말씀하신다면 그 분은 감성이 메마른...-_-;;; 머리에 끼는 순간 무대가 확~~ 펼쳐집니다. 공간감의 끝판왕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용.ㅎㅎㅎ
T1이 HD800에 눌려있는 모습 같네용. 소리는 둘 다 좋아용. 우열을 가릴수 없는...시스템이 좀 더 좋았다면 HD800이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원체 시스템을 많이 타는 리시버라고 하더군요. 그에 비해 T1은 저렴한 시스템으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를 뽑아 줍니다.ㅎㅎ 하우징은 HD800이 정말 커긴 크네요. 외형도 T1은 무난한 편이고, HD800은 엄청 유니크한...사이버틱 하죠.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dr.dre Studio를 사용해 봤습니다. 저음이 쿵쾅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그것도 아닌듯... 아마도 E17효과인듯 한데...아니면 번인이 이제 좀 됬던지...여튼 생각보다 좋은 소리가 나오더군요. 아마 오랫만에 들어서 그런듯...ㅋㅋㅋ
젠하이져에서 가장 최상위 헤드폰인 HD800 개봉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플래그쉽 모델들 중에서도 상당히 비싼편에 속하는 헤드폰이죠. 2013.07.16에 택배 도착한... 신품으로 구매한 헤드폰 입니다. 현금은 없으니 이런 고가품은 보통 카드 할부로...-_-; 플래그쉽 모델을 하나더 들이고자 했을때 이 헤드폰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원체 고가의 가격 때문에 꺼려지게 되더군요. 물망에 올랐던 헤드폰은 D7000, EDITION8(이건 아웃도어 플래그쉽 -_-), ATH-W5000, ATH-W3000ANV, LCD-2 Rev.2 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LCD-2가 가장 유력했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있는 곳이 거의 없더군요.ㅎㅎㅎ 그래서 판을 다시 짜다보니 HD800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헤드폰쪽에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