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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봉기 (39)
My Theme & Life
오늘은 연속 2편의 개봉기를 게시하게 되네용. 이번에 개봉기를 다뤄볼 제품은 AKG社가 제조한 K550이라는 헤드폰 입니다. 2012.10.10에 주문하여 2012.10.11에 도착했고, 2012.10.12에 택배박스를 개봉했었습니다.ㅎㅎㅎㅎ K550은 제가 알기론 가장 가격대가 낮은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각 회사의 레퍼런스 장비는 꽤 고가인 경우가 99%입니다. 레퍼런스는 플래그쉽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하이엔드급 가격을 형성하고 있죠. 하지만 K550은 생각보다는 가벼운 가격으로 레퍼런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헤드폰 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으나 오디오 쪽으로 취미를 가지신 분들께는 정말 싼 가격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짚고 넘어갈 사항은 레퍼런스라 함은 어떤 기준..
지난 2012.10.01에 주문하여 2012.10.04에 도착한 필립스의 SHL5605에 대해 개봉기를 끄적이겠습니다. 이 제품은 필립스의 신규라인 제품으로 CITISAPE Downtown 이라는 명제(?)를 달고 나온 제품입니다. Uptown 제품도 있고요. 이번에 꽤 이쁜 디자인의 신규 제품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제가 개봉기를 다룰 제품은 아웃도어용이며 뉴욕스타일이라는 거창한 이름도 붙여 놓았습니다.ㅎㅎㅎ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택배박스의 이름은 가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_-; 패키징은 아주 간단히 되어 있습니다. 제품이 잘 보이게끔 포장되어져 있고요. 제품 A/S신청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정품 보증서는 따로 들어 있지 않네요. 사은품으로는 LED 후레쉬도 주네요.ㅋㅋ..
좀 오래된 앰프의 개봉기 입니다. 지난 2012.09.15에 택배 도착한 AudioFeel MS15A 입니다. 거진 한달 다되어 가는...-_- 진공관 앰프인 COCO5i를 방출하고 구입한 앰프로 정확히는 MS15A V2.0 DUO Mild WIDE 라는 명칭으로 사실 MS15A 뒷부분은 그냥 어떤 버젼인가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COCO5i는 DAC과 진공관 앰프가 합쳐진 물건이었습니다만 DacMagic Plus라는 나름 괜찮은 DAC을 들였고, 앰프로서의 성능에 좀더 치중한 기기를 구입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도 나름 입문 앰프로는 유명하고, 성능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버젼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Classic, Mild, Modern 이라고 불립니다. 클래식은 ..
Cambridge Audio의 DacMagic Plus의 개봉기를 가져 보려 합니다. 입문 DAC으로 꽤 유명한 DacMagic 100의 후속 기기 입니다. 요즘 꽤 인기를 끌더군요. 이리저리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이 녀석(?)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마지막까지 Musiland MD11과 갈등했었는데 MD11의 극악한 에이징 시간으로 이 DAC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개봉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택배 박스는 따로 왔었습니다. 뽁뽁이로 꼼꼼이 싸여져 있더군요. 이 사진은 택배박스와 뽁뽁이를 제거한 DacMagic Plus 본연의 패키지 박스 입니다. 정면에는 정품 스티커가 2군데 붙어 있습니다. 저 부분에 칼질을 해줘야 박스를 열어 볼 수 있습니다. 뒷면엔 제품의 정면과 후면의..
개봉기 요새 많이 게시하는듯... 지름신이 떠나가시질 않네요.ㅎㅎ 금일 개봉기는 beyerdynamic T1을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8/28 도착한 헤드폰으로 beyerdynamic의 플래그쉽 헤드폰 입니다. 가격도 안드로...-_- 겉 포장에 사운드솔루션 정품임을 확인시켜 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T1의 사양이 정리되어 있는 표도 있지요. 겉 포장지를 제거하면 철제 박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니 패키징도 싸구려틱하지는 않은듯... 뚜껑을 열면 헤드폰과 메뉴얼이 놓여져 있습니다. 헤드폰만이 덩그러니 있군요. 다른 기타 구성품 전혀 없습니다. 심플하게 헤드폰.. 끝...-_- 보시다시피 케이블은 상당히 깁니다. 아마도 3미터..
상당히 늦은 COCO5i의 개봉기 입니다. 대략 1달하고도 보름이 지나서 올리는 개봉기네요.ㅋ 제작은 퀄리티캐스트 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고요. 지난 글에 간단히 다뤘던 엠프 입니다. 택배박스 모습인데요. 그냥 제품 박스에다가 송장만 붙여져 있었습니다. 제품 박스 자체가 커다랗다 보니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이름은 살짝(? -_-;;) 가렸습니다. ㅋ 박스를 개봉하니까 하얀 면장갑과 메뉴얼이 보이는군요. 면장갑은 좀 황당하면서도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티로폼 덮개를 제거해주니 각종 케이블이 보이는 군요. RCA(엠프)-3.5 플러그(소스기기) 케이블, USB DAC 케이블, 전원 케이블, 청소용 붓(?)이 들어 있습니다. 스티로폼이 잘 싸여 있어 배송에서 파손되는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