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애플
- 오늘의 1컷
- 이어폰
- beyerdynamic
- 헤드폰
- HD800
- DAC
- AKG
- headphone
- apple
- sennheiser
- Outdoor
- FiiO
- 아웃도어
- 개봉기
- 아이팟
- Angie
- 중고
- Desk Shot
- AMP
- HE-400
- 아이폰5
- 젠하이져
- 하이파이맨
- headphones
- theme
- T1
- E17
- HE-500
- HiFiMAN
- Today
- Total
목록Miscellaneous (15)
My Theme & Life
언어의 정원... 정말 영상미 하나는 끝내주는 극장판 애니 입니다. 짧은 시간이 안타까웠을 정도로 영상미에 푹~ 빠졌었네요.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구름이 끼고 비라도 내리지 않을까.. 그러면 널 붙잡을 수 있을텐데...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며,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당신이 붙잡아 주신다면 난 머루를 겁니다..
오늘도 세차하고 왔어요. 낮에 했는데 그렇게 덥지는 않더군요. 한 3시간 했는데;;; 천천히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닦았네요.ㅋㅋㅋ 왁스칠까지 해놓았더니 반짝반짝한게...나름 뿌듯하네요.^^;; 근데 지난주에 장거리 출장을 1박 2일 갔다 왔더니 이곳 저곳 흠집이 ㅠㅠ 돌 같은게 튀어서 맞은것 같은데 움푹! 들어간 부분도 있어요...가슴이 아프네요 -_-;;;
어제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무려 2시간 반동안 세차했습니다. 원래 세차는 걍 외부세차 자동으로 하고 내부는 걸레질 하는게 다였는데... 회사 형님이 자기가 세차 많이 도와준다고 꼬시(?)길래 손세차장 가서 했는데 디질뻔 했어요. -_-;; 물론 그 형님이 약속대로 자기가 제차를 더 많이 세차해주시긴 했지만 2시간 반동안 지옥이었습니다. 덥기도 더운데 너무 꼼꼼히 닦으시니 성격상 너무 힘들었음.ㅋㅋㅋ 그래도 닦고 나니 속이 시원하긴 하네요.ㅋㅋㅋ 과연 몇일이나 상태가 유지될지가 관건인데... 오늘은 비가 안와서 다행인데...낼 오는건 아닐지 ㅋㅋㅋㅋㅋ 왁스칠 해나서 좀 유지된다곤 하는데... 여튼 몸살날뻔 한 세차 경험...물론 저는 거의 안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SORENTO R TLX 최고급형 새차 살 돈은 없고, 또다시 중고...이 인생은 중고 인생인지 새차랑은 인연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투싼 IX와 고민하다가 무사고라는게 맘에 들어서 집어(?) 왔네요.ㅋㅋ 개인적으로 투싼IX가 외관 디자인이 맘에 들고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는데 썩 좋은 매물들이 없더군요. 하나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 사고로 뒤쪽 트렁크 문짝 교체가 있어서 망설였고, 걍 첨에 무난하게 생각했던 쏘렌토R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SUV생각하면서 투싼IX, 스포티지R만 생각하고, 시세 공부(?) 좀 하고 갔었는데 다른걸 사게된...ㅋㅋㅋ 99년식 유로 액센트를 이제서야 벗어나게 되었네요. 올해 들어서 이 차가 좀 진동이 심해지고 엔진에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서 불안하던 참이었거든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