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HE-500
- 아웃도어
- apple
- headphones
- AMP
- 아이팟
- FiiO
- 젠하이져
- Outdoor
- AKG
- 아이폰5
- HD800
- Desk Shot
- HiFiMAN
- T1
- HE-400
- DAC
- 이어폰
- E17
- sennheiser
- 중고
- 애플
- Angie
- theme
- 개봉기
- 오늘의 1컷
- beyerdynamic
- 하이파이맨
- 헤드폰
- headphone
- Today
- Total
My Theme & Life
차 샀음...ㅎㅎ 본문
SORENTO R TLX 최고급형
새차 살 돈은 없고, 또다시 중고...이 인생은 중고 인생인지 새차랑은 인연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투싼 IX와 고민하다가 무사고라는게 맘에 들어서 집어(?) 왔네요.ㅋㅋ
개인적으로 투싼IX가 외관 디자인이 맘에 들고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는데 썩 좋은 매물들이 없더군요.
하나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 사고로 뒤쪽 트렁크 문짝 교체가 있어서 망설였고, 걍 첨에 무난하게 생각했던 쏘렌토R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SUV생각하면서 투싼IX, 스포티지R만 생각하고, 시세 공부(?) 좀 하고 갔었는데 다른걸 사게된...ㅋㅋㅋ
99년식 유로 액센트를 이제서야 벗어나게 되었네요. 올해 들어서 이 차가 좀 진동이 심해지고 엔진에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서 불안하던 참이었거든요. 그래서 바꿀 결심을 하게 된 거죠. 한 6년 가량 열심히 달렸는데...첫차이고 한데...아무런 느낌이 없네요.ㅋㅋㅋ
쏘렌토 끌고 오면서 딜러한테 바로 넘겼습니다. 폐차 생각했는데 다행히(?) 사가시더군요.ㅋㅋㅋ
승용차를 타다보니 왠지 SUV가 끌려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제 수준에 맞는건 중고고, 중고중에서도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맞겠더군요.
정작 생각한 돈보다 살짝 오버해서 사용하게 되고 생각하지도 않은 쏘렌토를 사게 되었지만...ㅎㅎㅎ
모아논 돈의 1/3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싱숭생숭한 맘이...ㅎㅎ
지난 금요일인 2013.08.02에 끌고 왔으니 이제 3일째네요.ㅋㅋ 차가 커서 그런지 아직 감이 안와요.
조심히 운전중입니다. 그리고 썩 연비가 좋지는 않네요. 물론 첨부터 크기때문에 감안은 했지만 고속도로 연비가 생각보다 저질(?)입니다.ㅋㅋㅋ
앞으로 이 차도 저랑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조심히 잘 타고 댕길 수 있을런지...ㅎㅎㅎ
2011년식인데 상태는 무난한 수준 입니다. 앞으로 놀러 댕길때는 나름 괜춘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ㅋㅋ
하나 문제가 있는게 사제 네비 매립인데 이 네비의 S/N를 알 수 없어 지도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어요.
딜러가 전주인이랑 연락이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여튼 문제없이 잘 타고 댕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