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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봉기 & Review (48)
My Theme & Life
바밀로는 기계식 키보드 제조사중에서도 특별한 이미지를 키보드에 프린팅하여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 키보드 끝판왕 브랜드 중 한곳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커스텀 제외) 이 제품은 바다 풍경이 떠오르는 키캡 색상과 스페이스 바는 고래가 프린팅된 예쁜 키보드 입니다. 저는 체리 MX 스위치 갈축으로 구매했고요. RGB 효과와 무선 기능은 없는 모델 입니다. 키보드 패키지에 딱 맞는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키보드 패키지는 믿음의 상징(?)인 비닐백이 감싸고 있고요. ㅎㅎ 바다 풍경이 예쁘게 프린팅되어 있는데 색상이 산뜻 합니다. 추가 구성품으로 포인트 키캡과 엽서(?) 같은게 같이 왔습니다. 키보드도 비닐백 속에 있고, 그 위에 전용 덮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 덮개가 있는 점!..
이 키보드는 특이하게 96키 배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텐키리스와 풀배열로 나뉘는데 이 키보드는 거기서 설짝 벗어난 배열이죠. 제가 구매한 모델은 유무선, RGB 기능이 포함된 체리 스위치 적축으로 구매했습니다. 기본 모델도 10만원 중후반대이며, 저처럼 무선모드, RGB 기능을 선택하게 되면 20만원 초중반까지 가격이 껑충 뜁니다. 색상은 코랄씨(CORAL SEA)로 선택했습니다. F96모델중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싼 색상입니다.ㅋㅋㅋ 거기다가 할인까지 하던 색상이라 강제(?)적으로 선택 했습니다. 패키지는 어느 기계식 키보드랑 다를바 없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겉비닐이 전체 패키지를 감싸고 있고요. 키보드 본체는 비닐+키보드 덮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덮개가 전용으로 있어서 좋네요. 부속물로..
헤드셋 필요성이 가끔 있습니다. 보통은 음악 감상을 한다던지 게임을 한다던지...등에서 듣는 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마이크의 필요성이 있지요. 게임할 때 마이크의 필요성이 있어서 헤드셋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이밍 헤드셋으로 샀죠. 여러 브랜드, 여러 제품들을 살펴 보다가 마우스가 레이저 바실리스크 무선이라 불현듯 레이저 브랜드 제품으로 헤드셋도 사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시냅스라는 레이저 제품군들을 관리하는 PC APP이 있는데 이 한가지 프로그램으로 관리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도 무난하고, 생김새도 무난한 바라쿠다 X를 선택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이저 브랜드에서 X 시리즈는 보급형에 붙는 네이밍 입니다. 그렇다고 매우 싼건 아닙니다. 레이저라는 브랜드 자체..
IDE or E-IDE라고 칭해지는 HDD 연결 방식이 있습니다. 요즘은 SATA 인터페이스가 정착되었고, SSD는 m.2 방식이라는 PC 카드 형식으로도 나오고 있죠. 저는 IDE HDD가 3개 있습니다. 약 1년 6개월전 컴을 맞추면서 이 IDE HDD는 종이상자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 상황이었지요...ㅎㅎ 용량은 얼마 안되는 HDD들이지만 이 중 하나는 꽤 소중한 추억의 자료들이 있어 PC에 연결해 보고 싶었던 HDD였습니다. 그러던차 이번에 한번 자료를 옮겨 담아 보자는 취지에서 'NEXT-218 SATA&IDE'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도킹스테이션을 알아보던중이었는데 생각보다 도킹스테이션은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ㅋ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던중 이 기기가 보이더군요. 도킹스테이션 보다는 복잡..
젠하이져의 명품!! HD600을 드디어 접해보게 되었네요. 헤드폰의 레퍼런스하면 떠올리게 되는 모델이 바로 이 HD600 입니다. 여러 헤드폰 리뷰들을 보면 기준을 HD600으로 놓고 비교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성능을 지닌 헤드폰 입니당!! 요즘은 가격도 하락하여 가성비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지요. 젠하이져에서 HD650, HD700, HD800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은 이 HD600이라고 하는군요. 2003년도인가 첫선을 보였는데 10년이 넘은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이름이 오르내리니 정말 대단하다 말할 수 밖에 없네요. HD800도 보유중인데 HD600 상위 모델은 아니다라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가격은 4배차이쯤 될텐데 말이죠. 성능은 4배 차이가 나..
OPPO HA-2 헤드폰 앰프는 지난 OPPO PM3 헤드폰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기기 입니다. PM3보다 좀 늦게 도착했죠. 헤드폰 앰프지만 DAC의 역할도 겸합니다. 포터블 헤드폰 앰프 & DAC이 되겠네요. 작은 박스 입니다. 뭐 클 필요가 없는 제품이니...ㅎㅎ 패킹 박스는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고요. 봉인씰은 위 아래 2개소 있습니다. 하나만 따도(?) 개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DST 코리아 정품 로고도 보이고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원 합니다. 이게 뭔 뜻이냐면...보통 포터블 DAC의 기능은 맛폰(or 디바이스) 디지탈 아웃풋 신호를 받아 작동 합니다. 이때 iOS 기기는 카메라킷을 사용하는게 보통이죠. 하지만 이 HA-2는 그냥 라이트닝 케이블로 바로 DAC 기능을 이용해 볼..
Corsair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LED 번쩍이는게 너무 맘에 드네요. 왜 이러죠?ㅡㅡ;; 작년 컴퓨터 조립할때도 성능보다는 LED 번쩍이는것만 찾아 댕겼는데 아직까지 그 병(?)이 이어져 오고 있네요. ㅎㅎ 지지난달(3월)에 구매했어요. 한달 좀 넘게 사용했네요. 아직도 컴터 킬땐 흐뭇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K70RGB 개봉기부터 시작해 보지요. 패킹 박스는 약간 큰 사이즈 입니다. 저는 RGB 모델을 구매해서 색상 튜닝에 대한 폭이 넓습니다. 그냥 붉은색 LED로 고정된 K70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가격차이가 좀 납니다. RGB가 비쌉니다.ㅎㅎㅎ 패키지는 여러 글자들과 이미지 때문에 복잡다난한 모습니다. 요렇게 K70RGB 본체가 높여져 있습니다. 패..
oppo社의 PM-3라는 헤드폰 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회사는 아닙니다. 리뷰들만 찾아봐도 대충 기업 인지도는 나오는 거니깐요. PM-1이라고 이 회사에서 헤드파이 시장을 겨냥해 만든 헤드폰이 있는데요. 현재까지 oppo에서 만든 헤드폰중 최상위 헤드폰으로 PM-3는 PM-1의 마이너 버젼쯤 되는 제품 입니다. PM-1은 오픈형이고 인도어용이라면, PM-3는 밀폐형에 아웃도어도 가능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PM-1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스킵한적이 있었습니다. 후속 모델 PM-3가 나왔다길래 가격도 나름 살만한 가격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중 포장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겉박스 속에 실제 패킹 박스가 또 있는 TYPE이네요. 드물다면 드문 형태의 패키징 방식입니다. 박스 크..
헤드폰 앰프 Auditor를 얼마전 구입했습니다. 지난번 Dac도 바꿨으니 시스템을 완전 바꾸게 되었네요. SPL社에서 만든 Phonitor라는 하이앤드 헤드폰 앰프에서 Crossfeed등의 부가 기능을 빼고 순수 헤드폰 앰프 파트만 빼내온(?) 제품이 바로 Auditor Headphone Amplifier 입니다. 한마디로 헤드폰 앰프라는 순수 기능만을 봤을땐 이 오디터도 하이앤드급 헤드폰 앰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정가는 좀 나갑니다. 저는 깜짝 할인 이벤트로 구매했습니다.ㅋㅋㅋ 이벤트성 할인으로 어떻게 보면...충동 구매를 하게 된...ㅋㅋㅋㅋㅋㅋ -_-;;; 이 오디터, 포니터의 핵심 앰핑 기능은 120V 레퍼런스 SUPRA OP-AMP로 귀결 됩니다. SPL에서 자신있어 하고 이미 포니터..
오랫만에 이어폰을 질러봤습니다. Angie라는 모델로 JH Audio에서 제작한 이어폰입니다. JH Audio는 커스텀 이어폰 제작 업체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ROXANNE 모델로 유니버셜 이어폰 제작에도 뛰어 들었습니다. 물론 록산느도 커스텀으로 제작 합니다만...ㅎㅎ 록산느에 대해 잠깐 언급드리자면 무려 12개의 BA가 꽉 차 있는 이어폰입니다. 물량 투입의 절정 모델이라고 볼 수 있지요.ㅎㅎ 한쪽당 12 BA가 들어가 있는데요. 3WAY 방식으로 저/중/고 BA가 각각 4개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량 투입만큼이나 가격도 헉! 소리나는 가격으로 커스텀으로 제작하면 켁! 소리 납니다.ㅋㅋㅋ 유니버셜 모델과 같이 플레이트 부분을 카본으로 하면 커스텀 가격은 더 쏟구칩니다. 유니버셜 모델은 카본 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