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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봉기 & Review/Music Life (40)
My Theme & Life
오늘도 오래 묵혀둔 개봉기가 되겠습니다. 바로 HiFiMAN의 HE-400 헤드폰 입니다. 2013.06.12에 도착한 헤드폰 입니다. 평판형 헤드폰하면 LCD시리즈가 아주 유명하고 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HiFiMAN의 헤드폰들도 빠지지 않고 평판형 헤드폰에 언급되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제라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음을 들려줍니다. 물론 헤드폰 자체의 투박함은 수려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만 레퍼런스 헤드폰에게 디자인은 2번째 정도의 위치일 뿐이죠.ㅎㅎ HE-400은 중고가의 헤드폰으로 HiFiMAN의 음색 경향을 느껴볼 수 있는 나름 저렴(?)한 헤드폰 입니다.^^;;; 요 헤드폰도 중고로 들인거라 실제 신품의 개봉기와는 차이가 많을 겁니다. 창원가서 직거래로 업어 온 녀석(?)이지..
꽤 묵혀둔(?) 개봉기 입니다. 지난 2013.03.28에 중고 거래 교환으로 도착한 모멘텀 개봉기 입니다. 상딩히 시일이 지났네요^^;; 중고 거래로 받은 제품이라 원래 패키징과는 많이 다를 수 있다는점!! 젠하이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웃도어 헤드폰이죠. 기존에 젠하이져 아웃도어 라인은 아시겠지만... AMPERIOR가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30만원대였죠. 그런데! 이 모멘텀은 가격이 40만원대랍니다. -_-;; 아웃도어 헤드폰 치고는 아주 오질나게 ㅎㄷㄷ한 가격입니다... 그런 사유로 저는 이 모멘텀을 제가 가직 W4R 이어폰과 중고 맞교환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추가금까지 줬더랬죠.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W4R 중고가가 훨씬 비쌉니다만;;; 여튼 모멘텀은 엠페리어와는 외관적인 느..
새벽에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곡이네요.^^ 헤드폰을 타고 들려오는데...정말 멍~하고 들었습니다.ㅎ
조금전 포스팅한 닥터드레 믹서 제품과 같은날 도착해서 애용하고 있는 ES903의 개봉기를 간단히 가지고자 합니다. 요 제품도 교환으로 받게 된 제품입니다. 사용을 안하던 코원의 S9 16GB 크롬 DMB버젼과 중고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제작한 리시버이지만 꽤 인기가 많은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원래 국내는 음향기기 및 리시버의 불모지나 마찬가지라...ㅎㅎ 이 제품도 신품의 개봉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용~~ 포장은 세로로 길쭉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30cm도 되지 않는 작은 박스에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스 자체에서 제품 하우징을 볼 수 있게 포장되어 있고요. 박스 뒷면에는 'Made in korea'라도 인쇄되어 있죵.ㅎㅎ 포장 박스를 제거하면 포장 박스상태에서 확인이 되지 않던 부분에..
지난 2013.03.27에 중고 매물로 들인 dr.dre mixr(이하 '믹서')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SOUL by Ludacris - SL300'과 교환을 통해 들이게 되었습니다. dr.dre 제품은 3개째가 되네요 -_-;; (스튜디오, 솔로(방출), 믹서) 개봉기에 나오는 내용은 신품 구입시의 개봉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니까...ㅎㅎ 겉박스는 특별한 부분이 없습니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죠. CJ몰에서 판매하는 dr.dre 제품만이 정품임을 꼭! 아셔야 합니다. 겉포장을 들어내면 속박스가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되어 있죠. 이 포장 방식은 dr.dre 헤드폰은 모두 같지 싶네요. 메뉴얼, 워런티카드, 헤드폰 하우징 스티커, 청소융 정도가 부속물이라고 보시..
"그는 모릅니다. 사랑은 가슴이 아닌 눈으로 보인다는걸... 그래서 사랑이 보이지 않을땐... 눈물이 흐른다는 걸... 그는... 모릅니다."
작년 2012년도의 마지막 지름인 AKG K701의 개봉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구매일이 2012.12.31!! 2012년도 마지막날에 구매를 했고 도착은 2013.01.02에 왔습니다.ㅎㅎ 헤드폰계의 3대 레퍼런스... 또는 4대 레퍼런스에 항상 꼭 언급되는 헤드폰 입니다. 중고로 구매하게되어 가격적으로도 상당히 매리트를 보게 된 제품 이네요.ㅎㅎ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화이트 Lettering 입니다. 정면에는 소비코 정품이라는 스티커가 부착 되어져 있네요. 후면에는 시리얼 넘버와 K701의 성능이 적혀져 있습니다. 양 측면에는 K701이 어떤 기술로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짚고 넘어갈 부분은 없군요... 패키지의 윗면과 밑면에는 허허로움만 있네요.ㅋㅋㅋ 겉박스..
요번엔 사진만으로 된 리뷰 입니다.나름 속속들이 쵤영한다고 했는데 잘 찍었는지 모르겠네요.사진기가 똑딱이고, 사진은 잘 찍는법을 모르니 ㅋㅋㅋ
AKG의 K701이라는 유명한 헤드폰이 있습니다.헤드폰계(?)에서는 3대 레퍼런스 헤드폰 or 4대 레퍼런스 헤드폰 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꼭 언급되는 리시버죠.이후 AKG에서는 수년간 상위버젼 개발보다는 옆글(?)버젼에 총력을 기울입니다.ㅎㅎ그래서 탄생한게 K702와 Q701입니다.K701, K702, Q701은 스펙상으로 완벽히 일치하는 제품입니다.단지 K701에서 케이블을 탈착식으러 변경하고, 색상을 쪼~매 다양하게...주던 거치대도 빼버린게 K702입니다. 좀 더 비싸기도 합니다.ㅎㅎㅎQ701은 K701의 음색을 Quincy Jones라는 미국의 유명한 프로듀서가 살짝 튜닝해서 내놓은 버젼일 뿐이죠.케이블 탈착식, 색상 다양화를 꾀하긴 했습니다만 그건 뭐 K702랑 마찬가지니...제품 우려먹기 ..